[회고] 오랜만에 글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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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연말이다. 최근 블로그 작성도 안하고 지낸 이야기에 대하여, 정리하고 내년에 나는 어떤 개발자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회고를 작성해본다.블로그 글을 작성 안한 이유지난 기간동안 블로그에 글을 작성 안한 이유는 사실 귀찮아서였다. 집 회사 약속 운동 등 반복적인 삶을 살다 보니내가 가지고 있던 열정과 열망?이 자연스럽게 사라진거 같았다. 글을 작성할 때 대충 작성하기는 싫고 뭔가 공들여서 작성하는 것에 에너지를 소모하기 싫었던거 같다.다시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다시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어느 날 문뜩 나의 커리어를 고민하던 과거의 나(전에 다니던 회사를 다니던 나)를 생각했다.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욕심도 많고 노력하고 열정도 많았던 과거(사실 얼마 안지났지만)의 나를 좀 그리워..